트렌드세터를 위한 SNS, 폴리보어(Polyvore)

소셜미디어 트렌드 2012/01/20 11:52 Biskeet

2011년 남달리 주목받았던 소셜미디어라고 하면, 틈새를 공략한 소셜미디어들이 많았는데요. Pinterest, Polyvore, Instagram 등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이 대세입니다. 그 중에서 Polyvore는 2009년 스타벅스 코마케팅 사례를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벌써 서비스 5년째로 나름 중견 서비스로 한 자리 따악~ 잡은 분위기 입니다. 타임에서 선정한 2011년 Best 50 websites에 선정되기도 했었고 월 천만 가량의 사용자가 있으며, 최근 가장 많이 방문되는 패션사이트 중 하나로 월방문객 2백만의 Style.com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폴리보어(www.polyvore.com)는 쇼핑 아이템들을 웹에서 골라서 자기 취향에 맞게 잡지처럼 예쁘게 편집해서 발행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데요. 패션 안목이나 세련된 미적 취향을 자랑하고픈 여성들의 타고난 본능을 자극하는 서비스이죠. 아래 보시는 것처럼 구두,가방,옷,소품, 텍스트, 이미지 등을 웹에서 가져와서(사이트 내부에 미리 비치된것들도 사용가능) 하나의 이미지 포스팅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텍스트, 이미지, 상품 등을 조합해서 잡지이미지같은 포스팅을 할수 있는 폴리보어


아래 이미지는 제가 만든거예요. 저같은 차도녀(?)가 봄날에 외출나갈때 필요한 것만 모아서 만들었어요. 

봄볕같은 에메랄드색과 따사로운 브라운색 계열의 고급스런 매치! 한손에는 다크그린 가죽백, 다른 한손에는 얇디얊은 노트북 SERIES 9을 들었습니다. 믈론 노트북을 든 손목에는 정교하게 세공된 금장 손목시계가 반드시 필요하죠. 그리하여, 아래에 고른 물건 가격을 다 합치면 대략 500만원...................(살수는 없지만,,, 꾸밀수는 있.......)

커서를 이미지 위에 올리면, 그 제품의 정보(가격, 사이트 등)이 보입니다


제품마다 가격 및 판매처, 혹은 출처사이트등의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폴리보어 포스팅을 보고 이거 어디서샀냐고 무슨제품이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SERIES 9이라는 노트북 브랜드와 봄을 테마로 포스팅을 하나 쉽게 만들었던것처럼, 기존 브랜드들의 폴리보어 활용도 아주 활발합니다. 아래에 인용한 사례는, Victoria Secret의 캐주얼속옷브랜드 PINK와 폴리보어가 함께 만든 컨테스트인데, PINK의 제품을 포함해서 포스팅을 하면 선물을 주는 프로모션입니다. 

이 프로모션엔  총 29,699명이 참가했고, 약 4천8백만 노출이 일어났습니다. 폴리보어에서 진행된 모든 프로모션은 컨테스트 아카이브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참가자수, 내용, 노출수 등이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폴리보어에서 가장 많이 포스팅되는 패션아이템은 무엇인가가 패션 뉴스 기사가 되기까지 하는 상황에서 패션 브랜드가 폴리보어를 활용하는 것은 한번 해봄직한 프로모션이지요. 

PINK 브랜드의 컨테스트 결과페이지


단지 패션브랜드뿐만 아니라, 트렌드세터에게 어필하고 싶은 브랜드라면 어떤 브랜드라도 할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목받을 서비스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 트렌드, 디자인과 관련없는 제품이 어디 있겠어요. 모든것이 스타일이고 패션이고 하다못해 이어폰하나까지도 패션 아이템인 세상에서 휴대폰, 노트북, 카메라, 자동차 등 제품자체의 트렌디한' 속성을 부각시키려면, 폴리보어 사이트 활용을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은 접근같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라면 여심을 흔들어볼만한 폴리보어 프로모션 한번쯤 어떨까요?


p.s 필진을 모집하고 있는데 몇몇분 관심가져주시고 있어요. 우왓! 우리 함께해요!!!!


제이미 (Jamie Park)
소셜미디어를 격하게 애정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불타는 [START!트위터와 미투데이] 저자
새로나온 웹서비스는 있는거 없는거 다써보는 디지털서비스 얼리어답터
광고대행사 글로벌 소셜미디어전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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